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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드 스타즈, 최초 공개된 시연 버전의 전모

2018.03.05

'검은방'과 '회색도시'로 유명한 진승호 디렉터가 넥스트플로어 이적 후 처음으로 개발하는 콘솔 게임 '베리드 스타즈'가 PS 아레나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커뮤니케이션 X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을 표방하고 있는 본작은 2016년 초 프리 프로덕션에 들어갔으나, 구체적인 모습이 베일에 싸여 있던 터라 실체가 어떤지 궁금했던 분들이 많을 것이다.
 


 

PS 아레나용으로 제작된 시연용 빌드는 체험 버전이긴 하지만 초반부 플레이를 그대로 재현한 것처럼 보인다. 때문에 어드벤처 게임의

장르적 특성을 고려, 스토리에 관한 언급은 가급적 피하려 하지만, 불가피하게 일부 소개하게 되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채널 셀렉트라고 명명된 초기 화면]
 

[체험판에서는 '처음부터 시작'만 선택 가능하지만, '크로스 세이브' 항목을 볼 수 있다]
 

최종 5인이 가려진 서바이벌 오디션 베리드 스타즈의 중간 발표 현장. 출연자 각각의 순위가 발표된 후 갑작스런 붕괴 사고가 발생하면서

출연자 및 스태프 일부가 갇히고 만다. 플레이어는 출연자 중 한 명인 한도윤의 입장에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어드벤처 게임이므로 대화가 메인이 되는 것은 물론이다. 그런데 그 앞에 붙은 커뮤니케이션 X 서바이벌의 의미는 무엇일까?

우선 커뮤니케이션의 경우 단서 키워드를 제시해 반응 키워드를 얻고, 이것을 해당 장면에서 요구하는 만큼 모은 뒤 R1 버튼을 눌러 대화를 종료하는 식으로 흘러 간다. 
 

[단서 키워드]
 

[반응 키워드]
 

만일 단서 키워드가 너무 많아 무엇부터 화두를 꺼내야 할 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R1 버튼으로 고찰에 들어가 힌트를 볼 수 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종료 시 정리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에는 대화를 통해 입수한 단서나 반응 키워드 중 일부를 제시, 결론 키워드를 획득하면서 다음 상황으로 넘어간다.
 

[고찰]
 

[정리 이벤트. 반응 키워드를 올바른 순서로 놓아야 할 때도 있다]
 

그렇다면 서바이벌이 의미하는 것은? 제품판은 어떨지 몰라도 체험판만 놓고 보면 일단 한도윤 자신의 멘탈 관리로 여겨진다.

본작에는 다른 캐릭터와의 친밀도를 나타내는 관계도 외에도 한도윤의 정신력을 나타내는 멘탈 게이지가 있는데, 대화를 하면 상황에 맞춰 멘탈이 오르내리다가 0이 되면 게임 오버가 된다.
 

[선택에 따라 멘탈 및 관계도가 영향을 받기도]
 

따라서 대화를 할 때 단서 키워드가 많다고 해서 통상의 어드벤처 게임처럼 무작정 다 시도할 수는 없다. 엄한 대화를 하다 괜히 멘탈만 떨어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멘탈 게이지는 정리 이벤트에서 원하는 답을 도출해내지 못하거나 SNS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을 봐도 하락하기에 점점 신경이 쓰인다.
 

[멘탈 게이지 하락]
 

친밀도가 높아져 관계도가 일정 수준 이상인 상태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관계도 레벨 업 이벤트가 발생, 해당 캐릭터에 대한 새로운 프로필을

입수할 수 있으며, 더 좋아지면 관계도 상태가 웃는 얼굴 모습으로 표시된다. 또 캐릭터의 모든 관계도 이벤트를 볼 경우 후일담이 변화된다고 한다.
 

[관계도 상승]
 

[오인하와의 관계도 레벨 업 이벤트]
 

[오인하의 새로운 프로필을 입수]
 

[출연자 중 이규혁과의 관계도가 최상인 상태]
 

[커뮤니케이션 종료 시마다 관계도 및 멘탈 게이지 증감 상황을 보여준다]
 

게임 소개 문구에도 당당히 언급된 SNS는 페이터라 불리고, 타임라인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 워치를 이용한 자동쓰기도 가능하다.

만일 대화를 통해 모든 반응 키워드를 얻지 못한다면, 타임라인으로부터 새로운 단서 키워드를 획득해야 한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 스마트 워치가 있다. 스마트 워치에서는 주고 받은 메시지 확인, 주소록 멤버의 프로필 확인,

키워드 확인, 붕괴 사고 이후에도 계속 되는 인기 투표 랭크 확인 등이 가능하며, 설정에서는 벨소리나 배경 화면 변경도 할 수 있다.
 


 


 


 


 


 


 


 


 

체험판임에도 불구하고 대사량이 많고 플레이 타임도 꽤나 길지만, 오디션 참가자라는 설정답게 매력적인 캐릭터, 2D 그래픽의 어드벤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시점을 역동적으로 바꾸는 연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진동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쓴 작품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대화 중 뒷 모습만 보이는 한도윤의 표정도 알 수 있다]
 

[긴 대화는 OPTIONS 버튼으로 건너뛰기가 가능]
 

[페이터와 스마트 워치까지 얻고 난 뒤,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화면]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원문보기: 
http://bbs.ruliweb.com/news/read/105003#csidxd3c566c6e2512ba8e7cde6307233876